토익 고득점을 위해 높은 점수가 필요한 LC PART4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접근해야 LC PART4를 초보자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그 기초 다지기 방법과 전략을 살펴볼게요. 사실 제가 공부하면서 정리하고 싶어 남기는 포스팅이고요. 적게나마 여러분께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LC PART4 알아보기
토익 LC PART4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볼게요.
- LC 마지막 파트
- 총 30문제
- 하나의 담화를 듣고 세 개의 문제 풀이
- 문제당 4개의 보기
- 담화 유형 : 메시지, 고지, 방송, 보도, 연설 등
- PART3와 같은 대화형이 아닌 한 명의 담화로 출제
위와 같습니다. 하나의 담화문에 3개의 문제이니 담화문은 총 10번 주어집니다. PART3가 더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요. 일반적으로 PART4의 난이도를 좀 더 쳐줍니다. 담화문이 나오기 전에 듣기의 형식이 공지인지 방송인지 보도인지 알려주니 팁으로 참고하시고요. 그럼, 고득점을 위한 초보자의 기초 다지기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그전에, 토익 LC의 PART1, PART2, PART3에 대해 미리 파악하시고 PART4를 보시면 좋은데요. 각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고득점 방법
토익 LC PART4도 PART3와 마찬가지로 '담화문 듣기 전 지문 해석'이 고득점의 기초이자 핵심 전략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PART3처럼 일정한 형식의 지문이 나오지는 않고요. 담화문에 맞추어 다양한 질문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거나 난해한 문법과 지문은 아니니 괜찮습니다.
역시 PART3처럼 멘털 관리도 필수. 모르는 문제가 나왔다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문제를 놓치면 그 뒷 문제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과감하게 포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고요.
특히 PART4에서 다른 파트보다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페러프레이징'.
담화문을 잘 듣다 보면 정답이 잡히는 게 문제의 보기에 그 정답이 대부분 페러프레이징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정답을 유추하고도 답을 못 적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에서 주요한 페러프레이징 단어들을 알아볼게요.
페러프레이징 표현 익히기
사실 페러프레이징 저 말고도 인터넷에 너무나 좋은 정리 자료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저는 공부하시는 여러분께서 직접 페러프레이징 정리 자료를 만들어 보셨으면 해요.
그래야 실력이 늘거든요.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풀어보면 놓치는 경우도 있고요. 빈출 되는 단어인데 자꾸 틀리는 표현도 많을 겁니다. 직접 정리해 가시면서 자신이 몰랐던 페러프레이징 단어 표현들을 외워 나가셨으면 해요. 아래는 제가 외우지 못했고 헷갈렸던 표현들을 적어보았습니다.
- writer = author = novelist
- company = firm
- visit = stop by = drop by = swing by
- equipment = machine
- director = manager = head
- opening = vacant
- path = route = road
- make a copy = duplicate
- register for = sign up for
- schedule = set up
- give a way = free
- purchase = buy
- fare = fee
사실 초보자도 고득점 가능한 토익 LC PART4의 비법은 바로 페러프레이징에 있습니다. 담화문만 잘 들으면 보기의 정답들이 페러프레이징 되어 보이는 경우가 참 많아요. 때문에 같은 표현의 단어들을 잘 습득하시는 연습이 주요합니다.
오늘은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 토익 LC PART4의 고득점을 위한 토익 초보자의 기초 다지기 기본 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토익 공부가 참 힘들고 단어도 생소하여 어려우실 텐데요. 다시 한번 힘내시고 좋은 성적과 결과 내셨으면 합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