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인이 자동차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첫 차를 사면 설렘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바로 자동차 선팅이 되겠지요. 선팅 농도를 얼마로 하면 좋을지 알아본 내용을 공유드리고 추천드리며 썬팅 시공 후기로 실사진을 포함한 포스팅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구입하신 분들 축하드리며, 썬팅 정보 얻어가시길 추천드려요.
<목차>
1. 자동차 선팅 효과
2. 선팅 농도 추천
3. 썬팅 시공 후기, 실사진
자동차 선팅 효과
우선, 자동차 선팅은 몇 가지 효과 및 장점이 있습니다.
운전 시 방해받을 수 있는 눈부심 방지 및 자외선 차단 효과와 차량 내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저감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내부 프라이버시도 지켜주는 고마운 시공이랍니다. 사실, 법적으로 자동차 선팅은 전면 70%, 좌우 및 뒷면이 40%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 농도는 매우 낮은 축에 속해요. 그럼, 자동차 선팅 농도 추천은 어떻게 되는지 계속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팅 농도 추천
사실 썬팅은 잘못된 표현이고 틴팅이 맞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썬팅이라고 표기하고 말하니 편의상 틴팅이 아닌 선팅이라고 언급하려고요. 국토부 도로교통법 제28조에 나와있는 투과율 허용 범위는 전면 70%, 측후면 40% 이상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퍼센티지가 높을수록 투과율이 높은 것을 말합니다. 즉, 수치가 낮으면 낮을수록 어둡고 진한 농도라는 의미예요. 일반적으로 국민농도라고 해서 많이들 하는 농도가 있습니다.
- 전면 : 30~35%
- 측, 후면 : 10~15%
- 가장 많이 하시는 농도 : 35%, 15%
네. 전면은 35%를, 측후면은 15%를 가장 많이 자동차 선팅 농도로 사용하시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면 30%, 측면 15%로 지인에게 추천하였어요.
이유는요, 전면의 경우 가장 많이 시야가 머무는 곳인데 낮시간 특히 여름철에 눈의 피로를 줄이고 운전에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로 어둡게 시공하였습니다. 측면의 경우는 10% 이하로 떨어지면 밤이나 어두운 조명의 지하 주차장 같은 곳에서 잘 안 보일 수 있어서 15%로 시공하였고요.
썬팅 시공 후기, 실사진
위의 밖에서 찍은 모습을 보시면 매우 어두워서 실내가 잘 안 보이는데요. 그럼 안에서 밖을 바라볼 때 너무 어둡지 않을까 고민이시지요? 너무 어두워 운전에 방해를 받거나 시야를 해칠까 걱정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사진은 시공 후 약 한 달이 지난 후의 실내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밖이 잘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일부러 흐린 날을 골라서 찍어봤는데 그럼에도 잘 보입니다.
자동차 선팅 농도 30%의 전면은 물론, 15%의 측후면 또한 이상 없이 잘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차는 아니지만, 좀 더 썬팅 농도를 낮게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지하주차장이나 터널 등에서 시야를 해칠 수 있고 법적 허용 농도도 있으니 이 정도로 충분히 좋다고 생각되어요.
마무리 글
오늘은, 자동차 선팅 농도에 대한 추천과 썬팅을 시공받은 후기를 실사진과 함께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잘 보고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자동차 썬팅은 자외선 차단 및 실내 온도 상승을 막아주는 매우 고효율, 친환경 시공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자동차 관련 종사자도 아니고 썬팅 시공업자도 더더욱 아니지만, 자신의 눈 건강과 안전한 운전. 그리고 친환경을 위해서 선팅 시공해 보시기 바라요.
그럼, 이번 자동차 선팅 농도 추천 및 시공 후기와 사진 자료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